● 現 世態의 實相
(현 세태의 실상)
일본은 토쿠카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 2세를 물리치고
약400년전에 통일했다.
한반도는 그보다 약 1천년 전 680년경 3국통일했다.
그 통일의 향수에
지금도 남북통일을 외치는 촌년놈들이 많다.
중앙집권화 체제로
지방정부간의 경쟁이 없었다.대민봉사의 개념이 희박했다.
지방특산물, 옷감, 병기, 그릇 등의 수공업도 조정관리 품목에 들었다.일본은 민간의 제조판매로 상공업, 도로, 여행숙박업이 발달했다.
조선조정은 일선관료 원님까지만 녹봉이 있고, 그 밑의 아전은
알아서 백성들 착취로 먹고 살았다.
그 전통이 왜정 36년간 스톱되었다가
대한민국 탄생으로
자유민주 시장경제 체제로 77년째이건만...
많은 공직자,관료는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데도 그 돈의 출처를 모르는지
국민의 공복임을 망각하고 있거나,
공산사회주의의 당원완장 찬것과 같은
인식이 굳어지고 있다.
정치꾼들도 세금수납에 전혀 미안한 감이 없다.
그리고 허투로 사익에 쓰기 다반사다.
포플리즘으로 제 돈으로 선심쓰듯 취업 일자리 만들고,선거공약 남발하고 통제경제로 가고있다.
국민들도 그 돈의 출처를 망각하고,
공짜배급해 주는 정부에 감읍하고,자존심이 마비되고 있다.
동물농장의 짐승가축
취급이고 수준이다.
국민 또한 조선시대 백성의 절반이상인 노비와 천민의 후손으로
그 DNA가 유전되어
착하게 말 잘 듣고,
순종을 자랑삼는다.
국민학교 시절......
행동이 방자하여
모범상 표창한다는 게 그 단적인 예다.
선생님에게 무조건 복종으로 교육 훈련 받고 자랐다.
지금은 국민의 공복인 관료가 국민을 규제단속, 벌금세금으로
교육훈련시켜 지배하고 있는 관료지상 제1주의로 젊은이들이 독창성을 잃고
공무원 공단 시험에
목숨걸고 있는 나라다.
국민성에 노비기질이 강해 안전보호의 미명으로 국가의 규제단속에 잘 숙달되고 안주한다.
과속방지턱은 24시간 물리적 규제임에도
아무도 반발하지 않는다.담뱃갑에 발암물질 발기부전등 흉칙한 사진으로 광고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해도 아무도 선택의 자유를 침해,간섭 받았다고 반발하지 않는다.
코로나 핑계로
국민들이 자신의 동선이
추적되어도 반발안한다.
안전안내문자로
날씨 춥다, 덥다, 비눈 많이온다고 조심하란 소리는 국민을 제 깐놈들보다 하수로, 얼라로 여기는 발상에서 나온 만행임에도
대부분은 보호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수준이다.조선시대 노비백성의 유전이다.
촌은 4대문 밖이 아니고
생각이나 메너가 덜 다듬어진 정신세계다.
이젠 촌에서 온 남녀 티를 벗어날 때도 됐다.
평준화 정신으로 배아픈 티도 벗어날 때도 됐다.
아파트 정원에 혼자 앉아 마스크 쓰고있는 촌년놈이 많다.
코는 방어용, 입은 공격용인 줄도 모르는 무지 무식한 소치다.
병원 에레베타는 밀폐된 좁은 공간임에도
전문의료인인 간호사들이 잡담으로 시끄럽다.그러면서 '마스크 올리라' 한다.
예방접종은 중증환자 안 되기 정도지,감염을 막는 건 아니다. 그럼에도 예방접종 않은 이가 감염시키는 걸로 알고 있다.그래서
호텔결혼식은 방역패스 안 묻고,서민식당, 커피숍은 출입불가,
지하철, 버스, 비행기는 괜찮고 대형마트는 출입불가,무식한 죄냐? 코로나 독재냐?
대선이 다가와도
정신의식 문제는
아무도 관여 않고,
남의 돈을 제 돈 쓰듯
무슨 제도개혁으로
선심공약에 솔깃하고 남발한다.이젠 촌티를 벗을 때도 됐다.
- 어느 카톡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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