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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총구국동지회 성명서 22탄

육사총구국동지회 성명서 22탄


통합보다 주사파 정권의 권력 비리와 부정선거부터 척결하라.
세상일과 정치는 일정한 순서와 질서가 있다. 김치 재료는 지푸라기와 독초와 나뭇잎부터 제거하고 통합 양념 버무리기를 하고 김치를 완성한다. 건축물을 세울 때는 기초부터 먼저 견고하게 하고 기둥을 세우고, 밭고랑은 폐비닐과 잡돌부터 골라내고 농작물을 심고, 밀가루 반죽은 이물질과 변질반품부터 제거하고 반죽을 한다. 기초가 허술한 건물, 폐비닐이 섞인 밭고랑, 독초가 들어간 김치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변질반품이 들어간 밀가루 반죽은 통째로 부패한다.
통합(統合)은 모두 합쳐 하나로 만든다는 뜻으로 전체주의 냄새가 난다. 윤석열 정부가 수립도 하기 전에 통합을 강요받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다. 윤석열 당선자가 국민을 믿고 주사파로 통칭 되는 반역 세력에 강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정권교체가 아니라 좌파 정권 연장의 우를 범하게 된다.
부정선거로 어렵게 승리한 윤석열 인수위가 통합에 속으면 위험하다.
이번 대선은 공정한 선거가 아니었다. 이번 대선은 부정선거의 백화점이었다. 재난지원금을 빙자한 매표행위는 금권선거, 코로나 질병과 산불을 이용한 관권선거, 언론의 편파 보도와 여론 조작을 통한 대리선거, 부정선거를 주도한 선관위의 불공정 선거였다. 민주당은 간발의 차이로 지고도 재검표를 요청 안 하는 이유는 무수한 부정선거 현장이 덜미가 잡혔고 그들도 부정선거가 자행된 것을 더 잘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부정선거를 부실이라고 말하는 국민은 없다는 것을 고(告)하면서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하나, 인수위원회는 부정선거 수사단을 발족하라.
자유 우파가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지지하여 당선시킨 것은 문재인 정권의 권력 비리 심판과 주사파 무리의 부정선거 사범을 처단하길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다. 인수위원회는 부정선거 관련 조사와 수사권을 가진 부정선거 수사단을 발족하여, 선관위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3.9 대선의 부정선거 백서를 만들어 국민에게 부정선거는 국가 전복 행위임을 널리 알리고, 부정선거는 배가 고프면 자기 새끼도 잡아먹는 짐승보다 못한 짓임을 각인시키고, 다수가 이미 알고 있는 부정선거 주모자를 엄벌에 처하여 국가의 근간을 해치는 부정선거를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
둘, 누적된 비리와 부정부터 청산하라.
자유 우파가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밀어준 것은 문재인 정권의 권력 비리 심판과 주사파 무리가 민주화 가면을 쓰고 저지른 반역을 처단하길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다. 비리와 불법과 비행 세균으로 오염된 위정자와 부역자를 법으로 소독 조치와 격리하라는 것이다. 이재명의 노출된 범죄 처벌,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주모자 처벌, 반국가 반역 세력 의법 처벌이 선행되어야 한다. 살아 있는 권력에 의해 묻힌 각종 불법과 비리와 적폐를 청산하고 나서야 통합해야 한다.
셋,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는 국민을 믿고 과감한 개혁을 하라.
국민에게 신뢰를 받으면 여소야대라는 정치적 불리점과 주사파의 집요함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지금 낼 메시지는 통합보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권력 비리 심판, 공정성을 상실하고 부정선거로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선관위 해체, 권력의 시녀가 되어 부정선거 집단을 감싸고 ‘선거 무효’ 판결을 지체하는 대법원은 개편이다. 검찰은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비리 척결에 앞장을 서고, 재판 거래라는 치욕을 버티고 있는 대법원은 4.15 총선 무효 소송 판결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오욕의 일부라도 씻길 바란다.
공산주의 7대 비밀을 공부한 우리는 주사파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안다. 반역과 반국가 이물질과 악질 종자들 법의 처벌과 제거 없는 상태의 성급한 통합은 이명박 정부처럼, 불리하면 숙이고 들어가 숙주를 죽이는 통일전선 전술에 또 당한다.
반역 세력과 5년 싸운 우리는 윤석열 당선자는 국민이 만들어준 정의의 칼로 외세와 적과 반역을 도모한 주사파 세력의 그동안의 모순과 비리와 부정을 남김없이 베어주길 바란다. 적과 부역자를 베고 난 뒤에 통합을 말하라.//


2022년 3월 12일,
육사총구국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