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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이시와 홍동백서 조율이시와 홍동백서 제사상(祭祀床) 앞에서는 때때로 혼란이 야기되기도 한다. 금년에도 또 한 번 이 문제가 대두 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이 글을 쓰고 싶었다. 조율이시(棗栗梨柹)가 맞는가, 조율시이(棗栗柹梨)가 옳은가? 밤과 대추는 양쪽 다 먼저이니 문제가 없고, 배와 감.. 더보기
여름 인사 고교대선배님께서 찍으신 사진임. 뭐 꼭 할 필요가 있건나만 다 잘 지내고 있는데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잖은가? 이 삼복 더위에 닭이나, 개로 보신을 했는지 뭘어 안봐도 잘 묵고 지내고 있제? 그래도 가까운 아는 이는 불러주더라네. 뭐라도 드시게 하고 싶어서 민물 매운탕도 끓어서 먹.. 더보기
3월1일 이른 새벽(1시15분)에 내리는 봄비..가로등에 비친... 더보기
겨울 밤에 이 겨울 밤에 소리에 빠져보고 싶고 옛날 추억의 그 곳을 가고 싶고 별의별 맛도 보고 싶고 별헤는 밤 이 밤을 그냥 하기 싫어지네 그 님을 그리워하네 그님은 어디에 있능교? 멀리가 있지... 저 먼 이국 땅에서 뭘 하고 있지 친구야~!!! 잘 인노? 별일 없제? 괜시리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이 된.. 더보기
저 산에도 밤새 눈이 내렸구나... 성탄절 아침에 더보기
달이 떴구나 더보기
쉐라톤 워커힐의 밤 더보기
스기모토야 구리 요깡(밤 양갱)과 綺麗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