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아우는 그래서 좋다? 얼마만인가? 그 젊음이 왕성하던 때 만났지. 잠시 그때로 돌아가 광주에서 만남 4개월 간 채워진 끈끈한 정 그리고 임지에서 만난 동기 일년 후 만난 아우. 정이 들고 나누어 마시던 술 부족하여 또 채우고 한 겨울 소양강 상류에서 고기 잡으며 놀던 그 시절 잠시 생가에 잠기고 들리는 소리 마냥 좋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