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찔레꽃 찔레꽃 하얀 찔레꽃 추억의 흰 손수건 들길에 흰 가루처럼 반짝이던 한낮 먼지 묻은 이마 위로 흐르는 그리움에 갈 길 잃고 서 있던 그 자리, 이제는 기억조차 허물어진 바람만 지나가고 있다 하얀 찔레꽃, 손수건을 흔들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