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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런 영화... 이 더운 여름에 보러 가면 어떨까?

귀신이 있다? 없다?
 
오랜만에 이 더운 날에 친구와 적당히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이 영화는 실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언급되는데...
 
미국의 어떤 주에서 과거에  벌어진 어린 소녀를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들로 가득찬 그곳으로
한 젊은 청년의 병(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과 같이 온 엄마는......
이 더운 여름을 식혀주듯 연속적인 긴장감 속에 빠진다.
음향효과도 한몫을 더해주는 것 같다.
시간있다면 이 더위를 잊을 수 있게끔 관람해 보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영화제목:
Medium (공포영화 미국)
출연:
버지니아 매드슨 (사라 캠벨 역), 카일 겔너 (매트 캠벨 역), 엘리어스 코티스 (니콜라스 포페스쿠 목사 역), 아만다 크류 (웬디 역), 마틴 도노반 (피터 캠벨 역) 
 
홈페이지
국내 www.medium2009.kr/ | 해외 www.hauntinginconnecticu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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