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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왜 이 사람이 없을까?

통상 1번 정도 대충 대충 읽고 마는 박시호의 아침편지.
오늘은 두번 읽었다.
뭐, 중간에 전화받는라고 읽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겠지만, 그것보다는 룰라의 인생스토리가
감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가난에 찌든 최하위의 자원대국 브라질을 통치 8년만에
일약 세계 8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려세우고 아무 미련도 없이
 
손수건으로 한줌의 눈믈을 훔치면서
떠나가면서,
 
"오늘의 업적은 내가 아니라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이 만든 것이다"라는
박수받을 말까지 남기면서 미련없이 下山하는 그를 보면서 왜 한국에는 그같은 사람이 없을까를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우리나라에도 박정희, 전두환 등 위대한 경제적 치적을 남기신 훌륭한 분들이 많긴하다.
반면에, 물론 초대 이승만과 윤보선, 장면, 최규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노무현 등 형편없는 통치행위를 한
사람들이 다수(그 중에는 함량미달로 끌어내려야만 될 사람도 있고)였으니 그만큼 국민들은 고통과 불행을 겪기도 했다.
 
위대한 경제적 치적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집권과정에 문제가 있더니 결국 끝도 과정과 같아 문제가 있어서
권력[국민, 경제부흥(?)]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인지 끝내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가장 아끼는 부하에게 비명횡사했고,
전두환은 나라를 구하긴 했지만 그과정이 문제가 되어서 유배를 가야하는 좋지못한 모양새로 마무리 됐다.
 
풍수적으로 볼 때 이는 모두 청와대터에서 오는 문제지만,
하여간 룰라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떠나갔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또 나라와 국민에게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자, 이제 선반공으로 취업해서 손가락 하나가 잘려나간 룰라의 일대기를 보시라.
눈물없이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상당히 이성적이거나 아님 강심장일 것이다.
 
앞으로 한국에도 이같은 사람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옮긴다.

 

지인의 글 옮겨놓음.

 

 

대기업에 돕는 것은 투자이고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비용이다라는

 개념을 뒤바꾼 사람.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음에도 대통령이 된 사람

 

브라질의 모라토리엄 위기에서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으로 바꾼 사람.

 

그리고 가장 가난한이에게도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 사람.

 

2002년부터 8년간 브라질을 혁명적 변화와 개혁을 일으킨 사람.

 

 '룰라' 전대통령 입니다.^^

.

.

 

"우린 브라질에도 희망이 있는지 보고 싶었다."

http://cafe.daum.net/alpha-counseling-ome/eJu3/136?docid=1LMeN|eJu3|136|20110410013003&q=%B7%EA%B6%F3%B8%A6%20%BE%C6%BD%C3%B3%AA%BF%E4%3F에서 가져옴.

 

여기 또다른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낸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네요 

찬찬히 훝어보다 너무 좋은내용이라 올려봅니다

불가능이라는건 어쩌면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일지도 모르겠네요

모든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아주평범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가 떠오릅니다


 

http://cafe.daum.net/gjrkr/5upy/5640?docid=1Lgbo|5upy|5640|20110128143313&q=%B7%EA%B6%F3%B8%A6%20%BE%C6%BD%C3%B3%AA%BF%E4%3F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