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이 이룰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것들
결국 우리는 함께이면서도 혼자인 것입니다.
단지 누구의 도움을 잠시 받고 얻을 뿐
모든 것은 내 자신 스스로가 해야 하니까요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 길을 지나갈 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시간들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허망하게 버릴수는 없는 거 겠지요.
좀더 풍요롭게 기쁨 속에서 행복을 얻을 수도
가끔은 우울함에 눈시울 적시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만들어지는 삶이 조금씩 미소가
더 많아지는 날들로 가득 했으면 합니다.
민초 (따뜻하고 행복한집)로 부터 받은 족지 내용입니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行樂須當早 (0) | 2011.07.07 |
---|---|
그 바닷가 (0) | 2011.07.05 |
癌에 關한 最新消息 (0) | 2011.07.01 |
우리... 인간 나약한 존재 ? (0) | 2011.07.01 |
산양산삼(山養山蔘)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