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아~!!! 여기까지 왔더뇨?

벌써 그렇게 까지 와 먹었더뇨?

 

나이 많이 먹었네.

 

아녀...

 

그냥 여기까지 왔는디...

 

어제 친구가 불러 갔더라네...

 

그래도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친분이 있었던 게

 

그런 자리가 있더라네.

 

오라가라 말하기 전에

 

그래도 연락했더니

 

찾아온 님들도 있고

 

영문을 모르고

 

찾아간 님들도 있었지만

 

축하할 자리이었으니...

 

그런 친분 관계로

 

왔던 거여...

 

아녀 좋은 자리이었당게롱.

 

ㅋㅋㅋ

 

그런 친구가 있었기에

 

갔다....

 

그리고 원하든 안하든

 

자타에 의해

 

또 들려 줄 수 있었다...

 

손님의 수준에

 

박수도 받고...

 

ㅋㅋㅋ

 

좋은 밤이었다.

 

그리고 황장군과 같이

 

몇잔 마시고

 

타고 오는 전철을

 

일부러 같이 타고

 

이 밤을 넘겼다...

 

또 어떤 자리를 기대

 

생각하며

 

....

 

인생 별 거 아인데...

 

그래도 님은 그런 자리를

 

만들어 같이 할 수 있었던 게

 

넘 좋았다....

 

암나 하나...???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아침에  (0) 2012.03.21
봄이야 정말....  (0) 2012.03.18
두 다리  (0) 2012.03.14
열정  (0) 2012.03.06
눈물이... 비를 불러  (0)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