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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4월... April

 

따뜻함이 이제 어느 순간까지는

느낄 수 있는 4월

잔인한 역사가 있었건만

그 이유야...

변화를 가지고 싶고

움트는 속내가 터져나오기에

약육강생의 이 현실에

오늘도 내일도

이 달엔

그 어떤 느낌 속에 빠져본다.

그 어떤...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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