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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꺼져 버려...?

 

어느날 형광등이 갑자기 꺼져버렸습니다.

그것도 두번째 남은 것도...
수명이 다 되어...

그냥 며칠을 지나보았는데..
암흑같이 느껴져 갑갑하여...

 어제 비로소 바꾸어 달았습니다.
광명을 찾은듯...
눈도 편하고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편안함을 알면서두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게으러서

귀찮아서

그대로 있고 싶어서

 

............

 

이해가 아직도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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