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싸이즈를 줄임.
★WEIBE
WOLKEN (흰구름)
- Hermann Hesse 헤르만 헤세(1877~1962)
O schau, sie schweben wieber
wie leise Molodien
Vergessener schoner Lieder
Am blauen Himmel hin!
Kein Here kann sie verstehen,
Dem nicht auf langer Fahrt
Ein Wissen von allen Wehen
Und Freuden des Wanderns ward.
Ich liebe die Weiben, Losen
Wie Sone, Meer und Wind,
Weil sie der Heimatiosen
Schwestern und Engel s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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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보라, 흰구름은 다시금
잊혀진 아름다운 노래의
희미한
멜로디처럼
푸른 하늘 저쪽으로 흘러간다.
기나긴 나그네 길을 통해서
방랑과 슬픔과 기쁨을
한껏
맛본 자가 아니고는
저 구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나는 태양과 바다와 바람같이
하얀 것, 정처 없는 것을 좋아하나니
이것들은 고향 떠난 나그네의
자매이며 천사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문학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시,
흰구름이다.
"기나긴 나그네의
길을 통해서 방랑과 슬픔과 기쁨을
한껏 맛본 자가 아니고는 저 구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나그네의 방랑은 고독하다, 슬프다, 그리고
외롭다.
지독히도...
그러나 나그네는 자유에 향한(그리고 의한) 기쁨으로
이것들을 이겨내고 그의 방랑길을 계속 걸어간다...
구름같이 바람같이...
정처없이 정처없이...
글 소스:http://cafe.daum.net/bdj380/IH4Q/619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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