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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子未歸春已歸

 

 

2011년 1월 새벽길에

 

 

客子未歸春已歸(객자미귀춘이귀) : 나그네는 못가고 봄만 돌아가네.

 

四月初一日(사월초일일) - 정도전(鄭道傳)

 

山禽啼盡落花飛(산금제진락화비) : 산새 울음 그치고 꽃은 날리는데

客子未歸春已歸(객자미귀춘이귀) : 나그네는 못가고 봄만 돌아가네.

忽有南風情思在(홀유남풍정사재) : 홀연히 부는 남풍은 정이 있는지

解吹庭草也依依(해취정초야의의) : 불어와 뜰의 풀을 무성히 하네.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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