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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글

이것이 일본 실체라구?

 

최근 아베와 아소의 망언과 망동을 보면서 참으로 딱한 생각이 든다. 아베는 제2차 세계대전의 주된 전범임에도 불구하고 처벌받지 않았던 외할아버지(패전 후 일본수상 역임, 평화헌법 수정주의자) 손에서 자랐기에 그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서 군국주의 부활을 염원하는 자다. 이같은 자가 수상이 되었으니 가득이나 광기서린 왜놈들에게 어필하게 되어 최근 지지율이 73%를 상회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으면서 센가큐(釣魚島)와 竹島(獨島)에 대한 영토분쟁과 일본 내 역사교과서 수정에 이어서 지난 2차대전의 외국 침탈을 교모한 말로 합리화시키면서 조만간 평화헌법 수정을 들고 나올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득이나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해서 안달하는 중국을 자극하여 동북아는 본의 아니게 다시 군비경쟁이 시작되면서 戰雲이 일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위적 엔저정책은 종국에는 한,중,일 삼국의 통화전쟁으로 치달을 것이고, 인위적 엔저현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원화로 인하여 한국의 수출은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될터이고, 이에 따른 국내경기는 침체의 늪으로 빠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북환의 망동에 따라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정세와 맞물려서, 이베의 이같은 일본군국주의 부활시도는 한반도를 더욱 더 긴장시킬 것인바, 우리나라 국민들도 현상을 바로 알아야 하겠기에 왜놈들이 저지른 2차 대전의 참상자료를 올린다. 지난 남경 방문시 찍었던 처참한 광경의 남경대학살 자료가 내 컴퓨터 교체로 사라져서 부득이 다른 곳의 자료를 옮겨 왔으니 양해 바라면서...
위대한 역사학자 토인비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역사는 반복된다. 특히 실패한 역사는 더욱 더 그렇다. 지금 발호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을 보라. 엄연히 정치의 핵심부인 국회에 까지 진출해서 나라를 해치고 있지 아니한가? 이런 인간들을 국회로 보내고 지지하는게 일부 국민들의 수준이니 한국의 장래가 어찌 밝다고만 할 수 있겠는가?
고려의 역적 이성계란 놈이 정벌하라는 요동은 정벌하지 않고 말도되지 않은 5불가론을 들고 회군하여 최고 사령관 최영을 죽이고 사상 초유의 군사쿠데타로 易姓革命이라는 허울좋은 미명하에 고려조를 뒤짚고 왕권을 찬탈할 때부터 이미 예견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천한 무당과 하급군관의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을 벼슬 구걸하려 다니다가 죽은 '말도 되지 않은 天命사상과 이에 따른 王權神受思想'의 주창자 孔丘와 물정 모르는 朱熹의 儒敎를 신봉하면서 백성들을 억눌렸던 어리석은 李氏 王과 위정자들 및 이에 추종한 일부 인사들의 통치실책과 미래를 내다볼 줄 몰랐던 拙見 탓에 한 발 앞섰던 왜놈들에게 침탈 당했기에 우리 일부 몰지각한 조상들의 탓도 컸기에 누구를 탓하겠는가만은 그래도 세계역사에서, 아니 인류사에서 있어서는 아니될 전후무후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철저한 자아비판에 따른 자숙과 반성은 커녕 오히려 이를 미화하고자 하는 왜놈들의 그 가증스러움이 참으로 밉다. 이에 부화뇌동하여 5천년의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였던 멀쩡한 한국사를폄훼하면서 왜놈역사가들이 주장하는 소위 식민사관을 그대로 정사로 인정하여 아직까지도 학교에서 가르치게 만들었던 사학계의 태두 이병도를 비롯한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일본의 조선 지배로
조선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도로 및 교량 등이 발달하였다"라고 하는 것을 볼 떄 참으로 통탄스럽고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기에
왜놈들의 만행을 고발하고,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자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지만, 아래의 처참한 사진자료(특히 웃고 있는 사진들을 보라, 이게 악마지 어찌 인간이겠는가?)들을 올리니, 이래도 왜놈들의 만행과 앞으로의 군국주의 부활의 야욕을 용서할 수 있는 지는 각자의 판단과 양식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