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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지 하고 싶은 것?

 

 

05042012찍음

 

할 수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제.

 

그릇 크기보담

 

그냥 좋아서 한 거

 

어느날 지 것이 되어

 

그냥 좋잖아.

 

지 것으로 만들었을 땐

 

누구에도 가르켜 줄 수 있지.

 

지 하고 싶은 거

 

옛날엔 몬하게 하였지...

 

그래서 요즘

 

그런 생각이 가끔 든다.

 

지 하고 싶었던 것

 

몬해

 

후회도 해본다.

 

누가 그런다

 

너 와 그런 거 안했노?

 

꼭 니한테는 그게 적격인데

 

와 엉뚱한 길로 빠져 버렸노 한다.

 

지 만났더라면

 

꼭 그렇게 되었을 거라고 하면서

 

허허

 

이제 와서 무슨 소리를 하는가?

 

우짜튼 지 하고 하고 싶은 거

 

하도록 해야 한다.

 

자식들에게도 강요해선 안되고

 

지 하고 싶은 것?

 

하도록...

 

하고 싶다...

 

시간이 다 흘러갔다?

 

허허 우짜란 말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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