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그러하네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모습이고
형제 사이도 갖고 있는 맘도 다른데...
또한 쌍둥이도 하물며 그런데...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각자가 갖고 있는 것들도 그때마다 다른데
그 맘을 얻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그래도 상대의 맘을 읽을 때
그 사람의 맘을 일부 가졌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는 아니지만...
모처럼 일찍 일어난 이른 아침에 잠시 생각을 해본 걸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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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일부의 좋은 글 고도원의아침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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