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고교 선배님께서 북한산 산행에서 찍으신 사진.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波濤)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憤怒)와 슬픔
좌절(挫折)과 아픔, 배신감(背信感)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齒)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
끓어오르는 憤怒와 미움
그리고 背信感으로 齒를 떨게 됩니다.
血壓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걱정의 波濤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安定과 平安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그럴 수 있지" 의 差異는
하늘과 땅 差異만큼이나
表現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人格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世上을 따뜻하게 합니다.
-좋은 글-
글소스:http://cafe.daum.net/bdj380/E0NY/1658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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