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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글

이른 아침에

 

장맛비 내린 후에 언제 피었는지
 
이름 모를 꽃은 예쁜얼굴 내밀고
 
 
핸폰이 닿을 듯 말듯 해도 
 
동무하며 놀자고
 
 
오늘도 개구리는 꼼(옴... ㅋㅋㅋ)짝도 않네.

 

 

 

 고교 동창회 후배의 글 옮겨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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