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맹자의 대장부론

맹자의 대장부론

거천하지광거(居天下之廣居)  천하의 넓은 곳에 거처하고 : 인(仁)
내가 지금 거처하는 곳이 만평이 좀 넘고

입천하지정위(立天下之正位) 천하의 바른 곳에 서고 : 예(禮)
서울 부산 비행기 항로가 바로 공장 상공이고(남한의 중심)

행천하지대도(行天下之大道) 천하의 큰 도를 행(실천)하여 : 의(義)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과의 의리를 지키며

득지여민유지(得志與 民由之) 뜻을 얻으면(이루면) 많은 사람(백성)과 함께 하고
평균 15년씩 근무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면 나를 따를 것이고

불득지독행기도(不得志獨行其道) 뜻을 얻지 못해도 홀로 그 도를 실천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홀로 형과의 의리를 지키며

부귀불능음(富貴不能淫)      부귀(영화)도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빈천불능이(貧賤不能移)      빈천해져도 마음을 바꾸지 않으며
위무불능굴(威武不能屈)      위세와 무력에도 굴복하지 않으니
차지위대장부(此之謂大丈夫) 이런 자를 대장부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