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떼?

열심히 일만 하는줄 알고 있는 개미떼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사실 무리중에서 열심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는 1/5밖에 안된다고 한다

4/5는 그냥 왔다 갔다 하고 일부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개미들도 있다

 

열심히 일을 하는 1/5에 해당하는 개미들을 따로 모아 관찰해보니

조금 지나니까 이중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1/5밖에 안되고 

4/5는 그냥 왔다 갔다만 하는것으로 관찰되었다

 

열심히 일을 안하는 4/5의 개미들을 따로 모아 관찰해 봐도 그중에서도

열심히 하는 1/5그룹은 생겨나더라.. 라는 연구보고서가 있다고 한다

 

개체적 차이보다는 조직내의 효율적,관리적 특성이 아닐까

 

일을 안하던 개체들도 새로운 환경에 쳐하다 보면 일을 할수도 있고

꺼꾸로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대체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는 무리는

소수가 될수 밖에 없고.........안정적 조직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문제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소수의 개미떼들인데.......

길을 못찾아 헤매다가,혹은 의도적인 목적의식을 가지고 추구하다가

새로운 길 ,더 좋은 길을 찾을수 있다

 

획일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무리때보다는 조직의 문제아가 될수도 있고

이단아가 될수 있는 이 소수의 무리들에 의해 획기적인 변혁도 일어 날수

있지 않았을까..벤처첨단산업의 유명한 CEO들도 이부류에 속했던 사람들

이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