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마음에 들어
떨어지는 꽃아래
옷깃을 헤치고
우두커니 앉으면
흰구름도 말없이 다가와
한가로이 머문다
위의 상형문자(?)뜻 나름 해석(월행희회녹묘)
달빛아래 두사람이 거니는데
사슴과 토끼가 모여드니 기쁘다
낙관은 "금람'이라고 되어 있는데
....
지인의 글 옮겨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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