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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산다는 것이 뭐여?

 

산다는 것 어디부터 시작을 하여야 할지
어떻게 정해졌는지 모른다.
그리고 누구만 알 것이다.
너의 길은
그리고 살아간다.
묵묵히
별 짓을 다해도
정해져 있는 길로
타고 난 운명
정말 기가 막힌다.
나는 누구야? 하며
너는 누구야 할 필요도 없다.
거게 지 인생인가?
묻고 싶다
누구에게도
그러나 아무 대답이 없다.
저 산 속 스님에게
아니 무속인에게
점쟁이에게
허허
전생이 뭐라 해서...

이거야 정말
그냥 살가야만 하남?

이렇게 생각이 되어도
저렇게 생각이 되어도...

다 부질없는 세상 삶...........................
  
그래도 이미 있는 삶에
자신을 잘 지켜가야 한다.
그렇게 못되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게 두려워서...?
어쨌든 이 세상에 태어나 던져져 있는 자신을
소중히 해 가야 하지.

오늘 아침에 좋은 글을 있었기에
생각이 나는 대로 적어본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되는 건지
운 나빠서 그렇게 되는 건지...
아직도 잘은 모르겠다.

이게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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