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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이상한 세상이라고 느껴지네.

 

뭐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겠지만

 

뭔가 불만스럽다.

 

어디를 가도

 

막히고

 

시끄럽고

 

막말 들리고

 

도대체 예의란 찾아볼 수 없다.

 

전철을 타고 가면

 

막무가내네

 

지만 있는 줄 알고

 

고래고래 소리치듯이

 

시끄럽다.

 

나이 든 사람이나

 

젊은이나

 

허허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요즘은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하는 세상인 갑다.

 

야단쳤다간

 

큰일 난다 아이가?

 

허허

 

이렇게

 

소리 낮추어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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