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꼴똘히 해본들
무엇하랴.
이거저거 생각하면
머리만 아푸고
맘도
몸도 움직이기 싫은 걸
그래도 움직이어야지
멍청히 보낼 순 없지
그게 어디 내 탓이더냐?
누구 탓할 것도 아니다.
그냥 맘 내킬 때
움직이시게나
하는 맘
요즘의 맘이랄까
허기야 넘 요구하는 게 많고
맘 대로 안되는 게
안타깝다.
이렇게 넋두리를 하고 싶다.
잠시 떠올란 글이라...
무신 소리를 한 것인지...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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