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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꼴값한다?

넘의 집에 살다가

 

문제가 생겼다면

 

미리 협의를 해야지

 

지는 모른다고 한다.

 

떠나는 마당에

 

그냥 돈 달라라고 하기만 하네.

 

절차도 모르고

 

그냥 돈 내어놓으라고

 

이거 한장할 일이네.

 

수리할 것이 있었더라면

 

주인에게 이야기를 미리 하였더라면

 

해결도 되고

 

떠날 때도 쉬이 갈 건만을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대꾸도 않고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한다.

 

이런 우라질 것 같으니라고

 

잘 살다가

 

그냥 떠날려고 하니

 

기가 막힌다.

 

이제 남은 시간들

 

후에 보거라.

 

그런 씸보는 언젠가

 

고통이 올 것이니

 

...

 

서로 상의하고

 

협의하면 다 해결된다는 걸

 

배워라~!!!

 

그리고 알아라~!!!

 

에이고우~!!!

 

참 인성이 안되어서 그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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