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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가을이 떠나가는 것에

아~!!! 약속하지 않아도 떠나가네.

이 가을도
또 돌아오겠지만
또 다른 한 해의 가을이겠지.
세월과 함께 가는 계절에
던져진 몸뚱아리도 변해가구려.
좋은 소리도 좋으이
삶 속에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지.
신으로 받은 기술
제대로 발휘하는 것에
또 함 더 감사할 뿐
그들이 있기에
또 하나의 행복을 가져보네.
이 가을이 가는 밤에
밤 새워보고 싶으나
아~!!!
가을이여~!!!
또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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