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2011 찍음
박옥태래진의 시... 세상의 짐.
짐
글 / 박옥태래진
허락도 없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에 신세지게 되니
오! 그 은혜 어이 다 갚으랴
조금이나마 신세 갚고자 하려니
더욱 신세를 지게 되고
아! 결국은 신세만 지고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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