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07102010당귀꽃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일 테지요.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옮긴글-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좋은글에서

 

 

     

 

고운님!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아

차 한잔 준비 했답니다

^*^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 가시구

행복 만땅 되시는 그런 오늘 함께해요~~~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날되세요 *^^* 

 

바람속의 그리움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Song Woon Art Hall

Click!'송운 사랑방' 오시는 길

아래↓표시하기

첨부이미지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http://cafe.daum.net/yesarts 으로부터 받은 메일내용입니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