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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흐르는 音樂처럼!

人生은 흐르는 音樂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時期와 期間이 있듯이
人生에는 수 많은 갈피(葛皮)들이 있다.
 
人生의 한 瞬間이 接히는
그 葛皮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歲月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葛皮들은 하나의 音樂이 된다.
 
自身만이 그 人生의 音樂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追憶)의 葛皮들이
연주(演奏)하는 音樂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後悔)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季節)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人生의 갈피에서도
後悔와 연민(憐憫)과 반성9反省)과
幸福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人生이 演奏하는 音樂을
後悔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人生을 살고 싶다.

 

늘,..
 
 
 -좋은생각 중에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violin

 
 

 

-The port at daybreak-

 http://cafe.daum.net/bdj380/E0NY/1847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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