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05112011
그냥 미안합니다.
넘 어느 시간이 흘러가버리게 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 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없었다.
언제
허허
이게 무슨 일이야~!!!
허허
별 것도 아인 세상에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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