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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무엇이 있을길래...

 

04162010

 

이 봄이 편치 않게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인지라
어쩔 수 없는 형국에
또 놀랍니다.

그넘이 그 놈이라
우찌 할 수도 없는 걸...

세상에 언제 어떻게 살아왔건만
갖은 자들의 농간에
슬픔이 가득하고
없다고 더 한스럽게 생각하고
언제부터인지
미친 넘들이 득실 거립니다.

그게 오늘의 대한민국의 모습인지
아픔을 진정 모르는지

그 아픔이
어떠하였는지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이제 욕심도 버리고
앞으로 갈 길에
더 정진하고

잘못된 것 빨리 잡고

버리리고 하고 싶은 말뿐입니다

욕심
버리시요~!!!

이렇게 울부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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