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2006
그런 젊은 날이었지요.
오늘이 왠지 모르게 그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어제 지난 겨울에 이사오면서
쌓아 놓은 박스를 다시 정리하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이사을 하면서
버리고 버렸던 게
아까울 정도로
생각도 많이 납니다.
어떻게 모은 것인데
어케 작업한 것인데
그냥 버렸기에...
속상하기만 하였더랍니다.
물론 이 세상 얼마...
박물관을 차려 놓았더라며...
에이!카페라도 차렸더라면 하고 ...
꿈도 야무쳤는데 하며...
카라오케 곡들이 떠올라...
1984년 젊은 날 회사 다닐 때
어린 아이 데리고
그리고 처와 같이 간 도쿄에서
7년이라는 세월을 흘러보냈습니다.
멋도 모르고
보내는 시간 속에
맨 처음 접한 게
카라오케...
밤 늦은 귀가 때
술 한잔 하고선
마지막 전차에 내려 오다가 둘렀던 곳에
(좀 익숙해져...)
일본 엔카를 불러보았더랍니다.
바로 불루라이또 요코하마...
그게 시작이었는데...
그런 추억 잊을 수 없습니다.
어린 아이 데리고
그리고 처와 같이 간 도쿄에서
7년이라는 세월을 흘러보냈습니다.
멋도 모르고
보내는 시간 속에
맨 처음 접한 게
카라오케...
밤 늦은 귀가 때
술 한잔 하고선
마지막 전차에 내려 오다가 둘렀던 곳에
(좀 익숙해져...)
일본 엔카를 불러보았더랍니다.
바로 불루라이또 요코하마...
그게 시작이었는데...
그런 추억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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