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2014
깊어가는 봄날의 5월 끝머리에 가까운 발의 밤...
창미가 그렇게 붉게 물들어 있는 걸 지난 주 제주에서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왜 거기를 갔는지 생각해 봅니다.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뭘 보고 생각하는지
누굴 생각하였는지
그런 생각 조금도 안했건만
어느 이는 혼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이기에
생각하였건만
그게 뭔지를...
정말 요지경인 것으로
수난을 당한다?
왜...
여태까지 살아온 길에는
그런 것도 없었는데...
별일 을 당하였다고...
아~!!!
뭘 더 말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인간의 맘, 생각이
그렇게 다르다는 걸
다시 생각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잊으렵니다.
인간이기에
살아온 길이
어떠하였기에
별의 별 생각,
꺼리들이 일어나는지...
같이 안 살아온 사람들?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사람의 아리송한 움직임.
뭔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별의별 생각?
혼자 착각으로
그게 그 때 나이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식으로 표현하기는 하겠지만
물론 잘 먹고 살아가는 자
특히 좀 나이가 적은 여자와 살아온 자는
다른 짓거리로 표현을 하겠지?
그런데 혼자 살아온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기만 하다.
별의별 짓을 다하는 갑다?
생각을 해보시오~!!!
좋게 생각하시오~!!!
불쌍하잖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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