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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밥 한 공기

고프다.

 

고파

 

배가...

 

왜?

 

소고기 해장국 한 그릇에

 

벌써 한 공기 해치워버렸다.

 

또 한 공기

 

남은 국물에 말아 먹었다.

 

얼마나 고팠으면...

 

아냐?

 

그냥 밥맛이 꿀맛이었다니깐...

 

까칠하지 않은 쌀밥?

 

그래서 오늘은 그렇게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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