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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왜...

가을밤 지새워 버려...
오늘은 일찍 시작합니다.

가을 하늘이 잿빛에
빠져 있는 일주일이었지만

하나의 희망 끈을
놓치지 않고

내일을 향해
뭔가를
염원해 보렵니다.

힘차게 시작하렵니다.

그 언제의 시간이
올 것을 믿고

시작하렵니다.

힘차게

다시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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