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안삼 (작곡가 칼럼니스트 ) 
 
오늘은 우리가곡 애호가 음악회를
안내하는 시간을 갖고저합니다
한국가곡은 1960년 후반
테너 엄정행으로부터 불타 오르던
한국가곡이 2000년을 고비로 서서히
그 열기가 식어가는 반면 한국
대중음악이 서계를 향해 급속히
번져가고 있습니다
순수음악은 그의 미치지 않아 아쉬움을
낳을 즈음 10여년 전 부터  
순수음악을  지향하는 애호가를 중심으로
지식인들이 모여 개인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아 젊은날 이루지 못했던
음악의 꿈을 펼쳐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습니다
이러한 단체에 소속된 회원이
전문 성악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가곡교실을 만들어 배우므로
그 수준이 날로 향상되어 준 프로급
실력으로 상승되어
개인 음반까지 제작 지인이나 단체에
선물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국민속 자생적으로 순수음악이
뿌리 내릴때 저변 확대에 더 크게
기여 하므로 전국 각지 애호가
단체를 이끄는 리드의 이름이 인터넷과
SNS로 빠르게 전송되므로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 포항 경주 울산
마산 일산 거제 정읍 전주 청도를 비롯
전국 활동 모습이 순수음악 카페
공연정보에 올려지면 다시
편집 회원이 이끄는
많은카페 관리자들이 속속  공연정보를
전체메일로 전송 애호가들의 소식을 알려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작은역사를
써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문화를 쌋 틔우게
도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