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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오늘의 묵상

 

06262015

 

바람이 솔솔 불어오다.
새들도 지 나름대로 자저귄다.

이게 천국인가.
유월의 첫 주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며 하다.

아~!!!
그 어느날 청천벽력 같이
벼락을 만난듯

침공계획을 꾀하는 줄 알았던가
그날이 다가온다.

우리에게 한없는 아픔이
오는 순간

많은 희생이 따를 줄이야.

그걸 겪은 우리 들 선조들은
잘 이겨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는 기회에
우리들은 일구어 내었다.


그날을 잊지 말자.
그님들이 계셔서
오늘이 있다는 걸...

그 유가족분들에게
충문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
안타까울 뿐이다.

그날을 상기하며
유월의 첫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름이 끼어 있는 아침
새소리가 유난합니다.
그 울음소리가
저멀리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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