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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11월 마지막 주말의 첫눈에 남기는 말

 

11262016

 

첫눈이 내린 11월의 마지막 주말.

이제 밤도 깊어갑니다.

요즘의 주말을 생각해 봅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누구가 이 나라를 걱정하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느 평정이 되고

안정, 안전하게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것을

보니 너무 한심스럽고

어찌 하여야 할지...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만

제발 제자리로 돌려놓아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다 내려놓고

줄이고

정말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할 수 있게 하여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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