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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달려갔다 오네

흐린 날

 

안중을 가다.

 

현미쌀 받으러

 

기 받은 것

 

무슨 피가 많은지..

 

가지고 간 선물 드리다.

 

우즈벡키스탄 보드카주,

 

쌀막걸리 담는 것,

 등등

 

그냥 돌아오려니

 

동네 옻닭 끓이고 있는데

 

안중 막걸리  큰 대접에

 

3잔 반 마시고

 

돌아오다.

 

진눈개비가 휘날리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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