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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3월이 가구나...

11092015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

 

 

요즘 세상사가 왜 이렇게도 시끄럽게 하네.

 

언젠가 밝혀질 걸

 

넘 심하고 한심하다.

 

법치국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것에 유감이다.

 

누군가가 이 나라를 다시 생동있게 하기를 기대한다.

 

일사분기가 끝나가지만

 

아직 멀었다.

 

풀어야 숙제들이 산적해 있으니

 

답답하다.

 

부디 이 나라의 근간을 흔들지 않았으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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