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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보수 없는 땀

 

반나절도 아닌 일을

 

땀 흘리며

 

일 해보다.

 

이런 날이 얼마만인가.

 

정말 모처럼 값진 일을 해 보았다.

 

내 집이라

 

맘 먹은 대로 되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안해도

 

되었다.

 

값진 날이었다.

 

바깥은 간간이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휴일

 

땀 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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