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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활의음악정원

폰키엘리//라 지오콘다 2막 엔초 그리말도의 아리아 '하늘과 바다' Cielo e Mar! - 조셉 칼레야

리알토님의.. 폰키엘리//라 지오콘다 2막 엔초 그리말도의 아리아 '하늘과 바다' Cielo e Mar! - 조셉 칼레야



Ponchielli (1834 - 1886) La Gioconda (Act 2) Enzo Grimaldo's Aria Cielo e Mar! (Himmel Und Meer) 하늘과 바다 <제2막> 브리간티노호가 정박해있는 부둣가 엔초는 쌍돛대의 범선을 타고 그의 사랑하는 라우라가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와 라우라는 한때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그녀는 베네치 아의 재판관 알비제의 위협으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알비제와 하고만다. 범선을 타고 멀리 그녀와 도망하려고 계획한 엔초는 배 위에서 그녀를 애타게, 언제나 올까 기다리면서 애절한 로만자 '하늘과 바다' 를 부른다. Cielo e mar, Enzo Grimaldo's aria from La Gioconda Cielo e mar! l'etereo velo splende come un santo altar L'angiol mio verr?dal cielo? l'angiol mio verr?dal mare? Qui l'attendo; ardente spira oggi il vento dell'amor Ah! quell'uom che vi sospira vi conquide, o sogni d'?! Per l'aura fonda non appar n?suol n?monte L'orizzonte bacia l'onda! l'onda bacia l'orizzonte! Qui nell'ombra, ov'io mi giacio coll'anelito del cor Vieni, o donna, vieni al bacio della vita e dell'amor 하늘과 바다! 부드러운 장막, 제단같이 빛나네. 나의 천사, 하늘로 부터 나에게로 오려는가. 나는 사랑의 불타는 마음으로 기다리네. 아! 그대를 사모하는 나의 사랑 기다리리, 오 황홀한 꿈이여! 너로 인하여 한숨 짓는 나... 끝없는 저 바다 땅과 산은 보이지 않네. 수평선은 파도와 함께 파도는 수평선과 입맞춰... 뛰는 가슴 안고 한숨 지며 너를 기다리네. 오라 내 사랑이여! 삶의 기쁨인 그대에게 생명의 입맞춤을 하리라.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나에게로 오라 내 사랑! 이리와서 내게 입맞추오! 오라, 나의 사랑이여! 전4막. V.위고의 희곡 파토바의 폭군 안젤로를 바탕으로 토비아 고리오 (보이토의 필명)가 개편한 대본에 의하여 작곡, 1876년 밀라노 의 스칼라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가희(歌姬) 조콘다는 귀족인 엔초를 사랑하는데 엔초는 유부녀 인 라우라를 사랑하고 있다. 한편 조콘다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스파이 바르나바는 엔초를 살해하려고 흉계를 꾸며 엔초와 라우라는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조콘다의 도움으로 그들은 구조되어 결혼하고 떠난다. 조콘다는 어머니를 살해한 바르나바 앞에서 단도로 자살한다. 제2막 에서 엔초가 부르는 아리아 하늘이여, 바다여, 제3막의 발레곡 시간의 춤이 특히 유명하다. Joseph Calleja, tenor BBC Concert Orchestra Steven Mercurio, cond 2018/6/13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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