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에
그래도 몇명이 모였군요.
몇번 가져본 추억의 순간
사진도 몬찍고
누가 오든지
같이 할 수 있을 때가
행복한 것 아인지.
인자 뭐가 더필요한지
그래도 시간 있으면
앞으로 모여 보면 좋겠심더.
고향 떠나 수도에 살아온 것도
얼마나 오래되었습니까!
언제 이런 곳에
가족들과 온 적이 별로 없습지요!
전 집안회의로 못가 아쉬워했습니다.
어제 상재 동기와 전화 통해
사진 한장 받아 여기 47동기포럼에 옮겨 놓아보았습니다.
황회장, 정렬 전 총무, 상재 총장
보이 부럽습니다.
그라고 황태균 대감도 왔다고 들었는데...
안보여서 좀 그랬고...
참 며칠전에 사진작가인 송영한 고문으로부터
멋있게 찍은 사진을 받아보았습니다.
가평에 출사 가서...
물론 영한 고문의 개인 페이스북에도 올려져 있는데요.
저의 블방에 올려 놓았습니다만
여기에 옮겨 놓아봅니다.
그 사진의 제목이 "Butterflies on Blossoms"
인데 저는 "꽃에 놀다?" 라고...
다음 기회엔 영한 동기와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합니다.
황회장님 꼬오옥 초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사다망하시더라도
동참하시어 추억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7월 첫날 그래도 무슨 글 쓴다고 꼬박 밤지새우고 있지만
담엔 동촌 서울숲 갈 계획으로 19일에
함 더 ...
같이 보이시더.
고교재경동창회 47동기포럼에서 저가 슨 글 가져옴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양오행 氣를 받기 하다. (0) | 2019.07.20 |
---|---|
너는 누구였던가? (0) | 2019.07.20 |
웃고 웃고 또 웃고 살아가자! (0) | 2019.07.01 |
저 멀리 소리를 쳐주었다 (0) | 2019.06.30 |
비야! 오려무나.......... (0) | 201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