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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지난 불금의 밤

날씨가 업청 더웠지.

해후, 마이웨이 등등...

소주 막 퍼마셨다.


회 추가로

소주가 막 들어간다.

얼마나 오랜만이었던가


밤으로 이어져

한동안 부르지 않았던 노래도

불러 대었다.


늘 좋아하는 곡...

해후, 마이웨이 등등...


신청곡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자주 흥얼거리고 적당히 불렀던 곡

편곡하여

내 식대로 불러보았다.


행복한 밤


그 다음날 아침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편하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