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한탕해 돈 벌려고 한다.
얼마나 힘들게 살면 이럴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 것에
걸려드는 사람들이 있다.
보이스피싱 ㅋㅋㅋ
이런 것 외 극성을 부리는 자들이 있다.
어떻게 메일 주소를 알았는지
아프리카 나이제리아, 가나 등등의 국가 은행명으로
죽은 자의 상속 돈을 빼내어야 하는데
도움을 이메일로 요청한다.
투자를 하면 얼마 주겠다고?
어리석은 사람은 걸려든다.
아프리카 금강개발 등
또 유엔에서 나오는 자금인데
얼마를 투자하면 코미션 때고
요즘의 코로나로 어려운 사람을 살리는데 유엔자금을 보내주겠다고
거기엔 한국사람이 끼인다.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사는 자인데 유엔에 그런 자금을 관리한다고 하면서
서로 미리 짜서 과거 무었을 했는지 모르는 자가 갑자기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난민 친선대사로 임명된다고 하고 추천서 등
서류를 보내준다.
일부 돈이 들어오면 그 자가 대사가 되어 필요한 자금(난민 도우는 등 기금)을
받아 내어 중간관계자( 유엔에 근무한다는 명함)가 돈을 전달해준다고 한다.
그 사이 거기에 빠져버린 (한국 돈에 미친) 자는 투자자들을 모아
그들이 요구하는 금액을 나누어서 보내준다.
얼마 주었는지 말은 안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많이 보냈을 것이다.
디 데이가 왔다.
배달되는 돈 가방을 가져 왔으니 만나자고 한다.
이쪽 사람들은 좋아 야단이다.
이제 그런 돈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이 투자한 돈을 배로 받을 수 있구나 하며....
다른 사람이 모르게 비밀리 연락하고
그러니 투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일리지 않고
제일 가까운 지인에게 통역을 부탁한다.
전화가 온다.
007 작전하듯 어디서 언제 만나자고 한다.
추가 투자하는 돈을 갖고 오면 배달하겠고
약속 시간을 바꾸어가면서
애타게 한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오지도 않고
이쪽의 상황을 확인하듯
대사가 된다는 자와 서로 연락하면서
재확인하고
답답하니 대사가 된다는 자에게
이쪽에서 딜을 맡고 돈 투자한 사람이 전화로 재확인한다.
그런데 그 자들끼리 입을 맞추어 전화를 해준다.
투자한 사람들에게 애간장을 태운다.
결국엔 통역 도와 주는 사람은 떠난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
투자한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6,000불을 주면 그 배달되는 돈가방을 가져오겠다고....
얼마나 순진무구한 사람들인가!
당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기치는 외국 껌둥이가 사무실도 갖고 있고, 전화번호가 있고
한국 사기꾼도 집주소, 전화번호가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면 될텐데
못한다.
그동안 투자라 하시고 돈을 주었으니
받아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