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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

아침편지/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8월2일)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중에서‥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

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주지만
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
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
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서 바로 잡아야 하고
어긋난 것이 있으면 제 위치로
돌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반듯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
이렇듯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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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Avec Tes Y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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