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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너네들이 뭘 해 놓은 것이 있어?

세상 왜 이렇게 얄궂어?

 

일 안하고 월급 받아가니?

 

소상공인들은 제대로 벌이를 못하는데..

 

지원금? 뭐... 받아도 턱이 없는데...

세금은 박터지게 내어야 해?

 

힘든 세상 공존하려면

나누고 살아가야 하는데

 

너희들은 무슨 특권이 있다고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 그냥 타먹느냐?

부끄럽지도 않나?

 

이런 세상에 월급 반납도 안하느냐?

현실에 맞게 급여도 삭감해야지.

 

뭐 이런 놈의 세상이 있남?

 

너희들이 뭔데 이렇게 힘들 게 해 놓아?

무슨 일을 했기에 돈을 받아?

곳간에 있는 돈 다 빼먹고 있잖은가!

뭔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너희들이 사람이냐?

짐승보다 못한 것들!

부끄럽지도 않나?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언젠가 그 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늘을 바라 보라!

뭐가 보이냐?

그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아는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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