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 소식도 없이 간노!
어제의 만남에 소식도 듣지 못해
궁금해 했는데....
물어보네.
학교 동기지요?
내 중학교 후배요.
도쿄 발령 났을때 파티도 열어주었는데 하며
엣날의 집전화, 직장전화번호 찾아 전화했더니만
비서실 여직원이 알려주었다.
2019년 2월에 떠나셨다고....
( )으로
무심한 사람아!!!\
작년, 재낙년 그렇게 전화하였건만
메아리만 쳤다.
당분간 착신.... 전화 안되어
어디 아프다고 들었건만
2018년 겨울이었지
어느날 갑자기 동기모임에 저녁 계산도 해주고 갔건만
그래 그렇게 먼저 가고 싶었더란 말이요.
편히 쉬구려.
잘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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