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후 귀가했을 때 처가 자신의 글씨체와 비슷한 해외서 온 박스가 무너지를 모르겟다고...
아~!!! 이제 도착했구나.
몇달이 걸렸어?
언제가 카톡으로 소식이 왔는데...
뭐 도착하지 않았나고...
언제 도착하겠지 하였지만 잊고 있었는데
카나다 브린스윅주에 살고 있는 성래 후배가 제작해 보내준 선물이었습니다.
뭐 특별한 주제로 앴으면 했는데
저의 블로그 명 다음의 '행복한 세상'이라는 글을 넣어 바탕을 경기도 화성시의 지도 모양을 해
목공으로 만든 벽걸이시계이었습니다.
저 먼 이국땅에서 보내온 귀한 선물에 감탄을 저의 처가 연신 표했습니다.
감사 또 감사...
바로 즉시 마루에 걸어 놓았던 벽시계를 부억으로 옮겨 놓고
거실벽에 걸었습니다.
멋있습니다.
요 며칠 핸드폰의 말썽으로 카톡자체를 지우고 다시 까는 바람에
성래 후배에게 감사의 말을 보내려고 했더니 잡히지 않아
전박사에게도 물어보았지만 알수도 없고 해
오늘 해외거주동문회 게시판에 게재합니다.
소식 기다립니다.
커톡 다시 통할 수 있으며 합니다.
감사 또 감사
성래 아우님~!!!
감사...
언제 한국오는지 기다립니다.
(저의 고교재경동창회에 게재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