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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속에서 바깥이 컴컴한 아침. 발을 내딛는 순간 빗방울이 떨어진다. 더욱 큰 것들로 변해 내린다. 평소에 다니던 길 보담 오늘은 다른 길 택해 달린다. 찻창에 떨어지는 방울은 꽤 크다. 시원하게 뚫린 길이 편하게 달릴 수 있어 좋다. 잠시 사무실 둘러 보고 행사 시작 전 리허설까지 1시간 반이 남은 이 시점에 .. 더보기
산행 길에-1 더보기
산행 길에... 더보기
여성프라자에서 ㅡ이런 책을... 더보기
몽롱한 하루? 아침 잠시 눈 붙였던 게 좀 도움은 되었지만 한시간 반... 6시에 고양이 세수를 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전날 얼마나 마셨더란 말인가?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또 지인 모르는 분 소개 받고 우선 반갑단다. 형님 안뵈온 지가 넘 오래 되었다 카니... 오늘 따라 참치고기... 회, 머리고기가 먹고 싶다? .. 더보기
빼놓을 수 없는 순간에... 또 부르다~!!! 더보기
동아리? 더보기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루도 그렇게 빨리 가니... 잠시 사무실 둘렀지만 하는 것 없이 빨리 만남을 위해 전철을 타고 r간다. 그 옛날 언제 왔던 것인가? 역시 학풍이 풍기는 곳. 주말이라 많은 일반인들이 보이는데 아마 그들은 카톨릭 신자이고 일반 토요 미사나 아니면 결혼식 참석차, 온 분들이라... 저어기 입구엔 영상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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